[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이정현 씨가 대학원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 씨는 내공 100단의 살림 솜씨를 자랑하면서 출근 전 남편을 위한 식사를 차렸다. 명란 부추비빔밥 요리로 남편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정현 씨는 남편이 출근한 후 대학원에서 받은 성적표를 확인했다. 그는 뒤늦게 연극영화과 연출 전공으로 입학해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었다.
이정현 씨의 성적은 총 평점평균 4.5점으로 만점. 스튜디오에는 전과목 A+를 받은 이정현의 성적에 패널들은 깜짝 놀라며 "장학생이다. 장난 아니다. 1등 아니냐. 연기도 하고 육아도 하고 공부도 한다. 만능 여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정현 씨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4천만원 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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