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의좋은 형제 특집...김종민 김동현 팔씨름 빅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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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의좋은 형제 특집...김종민 김동현 팔씨름 빅매치 성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1.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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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좋은 형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초특급 게스트로 등장한 형님들 이원종, 천명훈, 김동현, 슬리피, 정상훈, 안재현 씨가 동생들의 점심 식사 획득을 위해 맹활약을 펼친다.

찐친 형님들과 함께 여행을 시작한 '1박 2일'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으로 결정되는 점심 식사 복불복을 이어간다. 그 가운데 게임 주제가 '손이 고운 자'로 공개되자 이원종 팀에서는 문세윤 씨가, 정상훈 팀에서는 나인우 씨가 대표로 나오며 기선제압에 돌입한다.

하지만 맞붙을 대결 종목이 팔씨름으로 결정되자 나인우 씨는 문세윤 씨와의 대결을 피하고자 애 쓴다. 이를 눈치챈 문세윤 씨가 "내가 아니고 누구랑 붙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묻자 나인우 씨는 문세윤의 뒤에 있는 김동현씨를 지목하며 도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 씨는 나인우 씨의 도발에 가세해 김동현 씨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참다못한 김동현은 "다 부셔줄게"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고. 그렇게 선수가 교체, 김종민과 김동현의 팔씨름 대결 빅매치가 성사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2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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