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및 안전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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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및 안전 집중점검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3.12.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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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천연가스 공급 현황, 설비 안전 현황 직접 챙겨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은 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및 안전을 집중점검했다. (사진=가스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은 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및 안전을 집중점검했다. (사진=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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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0월부터 '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구성·운영해 중동 분쟁, 이상 한파 등 비상 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다. 각 생산·공급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이날 △천연가스 수급현황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지진 대비 태세 등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최 사장은 직원들에게 "모든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산·공급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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