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6~7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등 5개 건설현장 시공사 등 대상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건설현장 부패 유발요인 등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6~7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등 5개 건설현장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건설현장 부패 유발요인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6~7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등 5개 건설현장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건설현장 부패 유발요인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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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BPA는 지난 6~7일 부패방지·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등 5개 건설현장의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렴교육'에서 BPA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 신고센터 소개 ▲건설현장 부패 유발요인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고 청렴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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