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뮤뱅에 이어 연예대상까지...또 다른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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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뮤뱅에 이어 연예대상까지...또 다른 전성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2.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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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골든걸스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게릴라 콘서트, 연예대상 참석까지 타이틀처럼 황금빛을 내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씨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 수준 보컬리스트 들의 데뷔 프로젝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씨는 골든걸스로 뭉쳐 지난 1일 데뷔곡까지 발표했다.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을 발표하는 과정이 '골든걸스'를 통해 고스란히 공개됐다.

골든걸스의 활동은 여느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 5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고, 이 게릴라 콘서트에 앞서 KBS 1TV 'KBS 뉴스 12'에 출연, '골든걸스' 출연과 골든걸스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털어놓았다. 또 이보다 앞서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3 KBS 연예대상'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골든걸스의 이 같은 활동은 이색적이다. '디바', '레전드' 등 여러 수식어를 갖고 있는 골든걸스 멤버들. 그룹으로 뭉치게 되면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꾸준한 응원까지 이어가면서 그야말로 황금빛 인생사를 새로 쓰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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