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씨의 가성비 갑 연말 파티 요리 2종(크레이지고구마, 토마토홍합파스탕), 순대에 美친 남자 이상엽 씨의 홈메이드 5분 순댓국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그 중에서도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6관왕' 이찬원 씨가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찬원 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집에서 직접 요리하며 힐링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찬원 씨가 찬또나물방에서 건조한 식재료로 만든 옥수수밥, 코다리강정, 마른오징어전, 생멸치찌개 등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 씨의 요리 실력에 이연복 셰프가 "제자 삼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