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안은진과 5초간 눈마주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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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안은진과 5초간 눈마주침' 인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2.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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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9일 뉴진스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하니는 팬들에게 '유퀴즈' 안은진 편에 대해 "그거 봤다. 안은진 님 너무 귀여우셨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 씨는 "5초 동안 눈 마주쳤다고. 계속 눈 마주치긴 했다. 왜냐면 앞에서 (춤을)추고 계셨다. 근데 그렇게 반응하실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말 5초간 눈이 마주치셨나요"고 재차 묻는 혜인에게 하니 씨는 "네"라고 확실하게 답하며 "(다시) 보면 제가 달려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은진 씨는 지난 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제44회 청룡영화상' 비하인드를 전한 바있다.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를 꾸민 뉴진스에 대해 안은진 씨는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제 최애가 하니다. 하니가 저를 5초동안 빤히 쳐다봤다. 뻥이 아니다. 제발 믿어달라"며 "근데 어느정도였냐면 홀린듯 하니를 보고있는데 옆에 준열 오빠가 너 쳐다보고 있다고 얘기할정도로 5초를 빤히 쳐다봤다. 완정 심장 멎는줄 알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조세호 씨와 유재석 씨는 "확인된 부분이냐"라고 묻자 안은진 씨는 "준열 오빠가 확인해줬다. 믿을 만 하지 않나. 옆에 준열 오빠, 유해진 선배님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류준열, 유해진 씨를 본 거일 수도 있지 않냐"라고 반문하자, 안은진은 "나였던 거 같다. 되게 가까웠고 내가 산만하게 하고 있어서 나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날 하루가 스펙타클했다"라고 그날의 설렘을 회상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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