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배우 이하늬의 결혼 비화를 전했다.
20일 오후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전파를 타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혜영 씨는 배우 이하늬의 남편을 소개해 줬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 이하늬 씨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봤으며 남편 후배와 함께 식사를 하다가 이하늬 씨가 생각나서 소개팅 자리를 마련한 일화를 전했다.
이혜영 씨는 "앉자마자 서로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사람이 이어질 것 같은 촉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혜영 씨는 이하늬가 결혼 후 부담감을 선물해 줬다고 말하면서 "대모를 부탁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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