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그룹 악뮤(AKMU) 이찬혁 씨가 새해 첫날을 맞아 '1조'를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찬혁의 첫 번째 싱글 '1조'가 다음 달 1일 자정 베일을 벗는다"라고 밝혔다.
신곡 '1조'는 이찬혁의 짙진 음악적 예술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의 감각적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동안 매번 고정관념을 깨는 시선과 철학적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줬던 이찬혁인 만큼 이번 '1조'를 통해 확장할 그만의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혁 씨는 "새해 처음으로 듣는 노래가 그 해를 비유한다는 말이 있다. 2024년 1월 1일 자정, '1조'와 함께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일확천금과 같은 커다란 행운이 닿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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