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새해맞이 신년운세 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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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새해맞이 신년운세 점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1.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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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새해 각오를 다지며, 더 강력해질 팀워크를 예약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신년회를 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2024년 신년운세를 점쳤다.

타로마스터 송이지 씨는 박진주 씨가 뽑은 카드에 "욕정이 가득 차 있다. 조만간 포텐이 터질 것 같다"라는 말을 했고, 연이어 홍현희 씨의 임신을 예측했던 '잉태의 카드'와 '프러포즈 카드'를 뽑아 멤버들을 광분하게 했다. 욕정, 잉태, 프러포즈까지 '핑크빛 3연타'를 맞이한 박진주 씨는 2024년 결혼운 기운이 가득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 모두가 '놀면 뭐하니?'를 생각하며 카드를 뽑았다. 올해의 유망주로 주우재 씨가 뽑혔고, 올해 기운이 가장 잘 맞는 하하 씨와 박진주 씨는 베스트커플상을 목표로 케미를 예고했다. 유재석 씨는 "올해 꾸준히 성과를 쌓아간다"라는 풀이를 들었고, 이에 하하 씨는 이를 "우리가 열심히 해서 본인이 트로피를 탄다 이거죠?"라고 해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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