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이효리, 시청률 반등 난항...결국 종영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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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이효리, 시청률 반등 난항...결국 종영 앞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3.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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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이효리 씨가 시청률에 또한번 발목을 잡혔다.

시즌 종영을 앞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시청률 하락세에 빠졌다.

'레드카펫'은 최근 시청률 위기에 직면해 있다. 동시간대 MBC,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에 밀려 좀처럼 시청률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자체 최고 시청률은 1월 5일 1회 1.9%다. 

이효리 씨가 단독 MC를 맡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좀처럼 시청자들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는 상황. 1월 26일 방송된 4회는 0.8%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굴욕'을 겪어야했다.

앞서 8일 '레드카펫' 제작진은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가 있을 예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29일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회로 방송된다"고 종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레드카펫'을 이끌었던 이효리 씨도 결국 떠나게 된다.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인 '레드카펫'을 이끌었던 이효리. 게스트에 따라 숱한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 반등은 이뤄내지 못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 온라인상에서 호응이 있으나 시청률이 이효리 씨의 발목을 잡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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