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성남 중원구 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인증샷을 공개하며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수진 후보는 이날 자택이 있는 중원구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 투표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해 달라"며 "중원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검증 받은 실력 , 재선의 힘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국민의힘의 조작 정치,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 이들의 비방과 네거티브에 현혹될 중원구민은 없을 것"이라며 "검찰개혁 완수하고 조작 정치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지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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