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404' 2011년 대학교 배경 실화 사건 재조명...제니 패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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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2011년 대학교 배경 실화 사건 재조명...제니 패션 주목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4.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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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5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씨가 2011년 대학교를 배경으로 실화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2011년 패션 트렌드에 딱 맞는 의상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 씨는 빅뱅을, 제니 씨는 소녀시대를, 양세찬 씨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 씨를 패션을 따라하는 식이었다. 

제니 씨를 본 양세찬 씨는 "귀엽게 입었다"고 감탄, 유재석 씨와 오나라 씨는 얼굴이 부은 제니 씨에게 "자다 일어난 거냐", "왜 이렇게 부었냐"고 물었다.

이에 제니 씨는 "안경까지 쓰고 오긴 했는데 오늘 좀 부었다"며 얼굴을 들지 못했다. 오늘의 배경이 2011년이라는 걸 안 제니 씨는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음을 회상했다.

이에 양세찬 씨는 "나는 군복무 중이었다"고 말했고, 유재석 씨는 "무한도전에서 조정할 때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차태현 씨는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멤버들은 밴드부와 댄스부로 나뉘어 '낙원대'에서 일어난 불법 다단계 사건을 재구성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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