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5만원 대 기후동행카드 할인대상 39세 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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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5만원 대 기후동행카드 할인대상 39세 까지 확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4.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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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권(6만2000~6만5000원)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대상이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따릉이 포함)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최대 월 5만8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일반권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만 35~39세 청년은 일반권을 사용한 뒤 7월 이후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대상 카드는 청년 명의로 가입된 모바일·실물카드이며 오는 7월부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할인액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청년권종은 따릉이를 포함한 5만8000원권과 미포함한 5만5000원권 두 종류다. 환급은 환불 없이 30일을 만기 이용한 달에만 적용된다.

청년 이용자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중 하나만 등록해 이용할 수 있고 등록된 정보는 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통해 검증해야 한다.

서울시는 35∼39세 청년의 차량 보유 수가 다른 청년 연령대보다 월등히 많은 만큼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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