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부의장 후보 "대한민국 미래 여는 개혁국회 실현하겠다"
상태바
남인순 국회부의장 후보 "대한민국 미래 여는 개혁국회 실현하겠다"
  • 석희열 기자
  • 승인 2024.05.09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와 SNS 통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 출마 선언
"민주당 주도의 민생입법과 검찰개혁, 언론개혁 추진할 수 있도록 디딤돌 되겠다"
22대 국회는 국민께 희망주는 국회, 밥값하는 일하는 국회, 개혁국회로 거듭나야
남인순 민주당 국회의원은 9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개혁국회를 실현하겠다"며 22대 국회 전반기 민주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copyright 데일리중앙
남인순 민주당 국회의원은 9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개혁국회를 실현하겠다"며 22대 국회 전반기 민주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제22대 국회 전반기 민주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출마한 남인순 국회의원은 9일 "제22대 국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개혁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2대 총선에서 4선 도전에 성공한 남인순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에 보낸 문자와 SNS를 통해 "민주당이 원내 다수당으로서 국민이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겨 제22대 국회에서 소임을 다해 2년 후 지방선거와 3년 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국회부의장에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남 의원은 "서울 강남 3구의 험지에서 민주당 후보로 3번의 선거에서 송파병을 굳건히 지켜냈다"면서 "(이는) 남다른 경쟁력과 실력을 입증받은 것이며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으로서도 상징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이 국회부의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남 의원은 "누구보다도 이재명 대표님, 박찬대 원내대표님과 호흡을 잘 맞추고 국회의장님을 잘 서포트 할 자신이 있다"면서 "제22대 국회가 성과를 내고 민주당 주도의 민생입법과 검찰개혁, 언론개혁이 힘있게 추진되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개혁 국회를 역설했다.

남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국회 특권을 내려놓고 민의를 올곧게 반영하도록 국회와 정당의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 가족 비리의혹과 사회적 재난 관련 국회 입법에 대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한계를 명확히 하고 상임위원회 개회 시 장·차관 등 공무원의 정당한 사유 없는 불참사례도 근절하는 등 국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청년 후보 선거비용 보전기준 하향 조정 등 청년들의 국회 진출 확대를 비롯해 지역당 설립, 여성 공천 확대, 선거구획정 안정화 등 국회의 정치개혁 어젠다가 활발히 논의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의원 외교활동 지원, 그리고 시대적 과제인 초저출생·초고령화, 인구절벽 대응 강화도 약속했다.

남 의원은 끝으로 "제22대 국회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께 걱정이 아닌 희망을 주는 국회, 밥값을 하는 일하는 국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개혁국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