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커플 이병헌-김태희, 일본 화보 촬영... 시선 집중
상태바
'아이리스' 커플 이병헌-김태희, 일본 화보 촬영... 시선 집중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7.19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드라마 '아이리스' 커플 영화배우 이병헌-김태희씨가 일본 화보 촬영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25ans)
ⓒ 데일리중앙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남녀 주인공 배우 이병헌-김태희씨가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어가며 화보 촬영에 나서 화제다.

드라마 <아이리스>는 한국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지상파 TV TBS에서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골든 타임에 편성돼 한류 드라마 열풍을 잇고 있다.

일본 잡지 <25ans>는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의 일본 방영을 기념해 이병헌씨와 김태희씨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이 잡지와 인터뷰는 물론 각각 검정색 턱시도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영화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병헌씨는 드라마 속의 강렬한 전사 이미지를 버리고 부드러운 눈빛과 정장 차림의 단아한 모습을 그리고 김태희씨는 붉은색 드레스로 매혹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병헌씨는 <25ans>와의 인터뷰에서 파트너 김태희씨의 매력에 대해 순수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겉으로 보면 여자답고 얌전하지만 실제로는 남자처럼 대담한 면이 있다"고 소개했다.

▲ 이번 이병헌-김태희씨 일본 화보 촬영에는 <아이리스> 일본 버전에서 김태희씨의 더빙을 맡은 일본 배우 쿠로키 메이샤(오른쪽)도 함께했다. (사진=25ans)
ⓒ 데일리중앙
한편 이번 화보 촬영에는 <아이리스> 일본 버전에서 김태희씨의 더빙을 맡은 일본 배우 쿠로키 메이샤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