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새로운 농촌 조성 위한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에 선정
상태바
농어촌공사, 새로운 농촌 조성 위한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에 선정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4.05.13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개발지원단 전담조직으로 외부 전문가, 지자체 등과 '정책지원협의체' 구성
농촌공간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지역 확산을 통한 뉴(NEW) 농촌다움 실현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로운 농촌 조성을 위한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에 선정됐다. 공사의 촌공간중앙지원기관 비전 및 목표. (자료=한국농어촌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로운 농촌 조성을 위한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에 선정됐다. 공사의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 비전 및 목표. (자료=한국농어촌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로운 농촌 조성을 위한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농촌공간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지역 확산을 통한 뉴(NEW) 농촌다움 실현을 장기적인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 제35조에 따라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으로 선정돼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 변화하는 농촌공간 정책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은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고 농촌 공간을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기능 회복을 입법 취지로 한다.

농촌공간계획 수립·이행 등 농촌 공간 정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은 기관의 전문성, 운영 능력, 업무수행계획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은 ▲농촌공간정책 발전을 위한 시책 발굴 ▲농촌공간정책 조사·연구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 수립 지원 ▲전문인력 양성 ▲농촌협약·농촌공간정비사업 지원 등 그밖에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정책을 수립하고 현장 지원의 업무를 맡게 된다.

공사는 '농촌공간정책의 정착과 농촌지역 확산을 통한 뉴(NEW) 농촌다움 실현'을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설정하고 정책 수행을 위한 ▲제도 정착 ▲현장 소통 ▲농촌 공간 디지털화를 목표로 5대 추진 전략과 17개의 세부 과제를 도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업무 수행 계획과 사업에 대한 이해도, 농어촌 발전의 역사를 함께해 온 경험과 능력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앞으로 지역개발지원단을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의 전담 조직으로 두고 농촌공간계획처, 어촌수산처 등 공사 내 여러 부서와 협력해 전사적으로 업무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외부 전문가,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정책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조속한 정책 확산에 앞장서고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신규 법령, 지침 등 제도교육을 병행하고 지역 주도의 특화된 농촌공간 계획 수립과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계획이다.

송성일 공사 농어촌계획이사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만드는 것은 공사의 임무이자 책무"라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농촌 공간 실현에 공사의 역량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