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황우여 "두배 뛴 금 리...피부에 와닿는 대책 필요"
상태바
국민의힘 황우여 "두배 뛴 금 리...피부에 와닿는 대책 필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6.02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체감경기가 좋지 못한 이유로 높은 금리를 지목하며 금리와 관련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7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국민들이) 모든 경제 문제의 출발점은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한다. 하루아침에 두 배 이상 뛰어오른 이자로 가계와 기업이 수지를 도저히 맞출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당정은 보다 피부에 와닿는 이자율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고용율 역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체감경기가 좋지 못하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 개선에 방점을 두고 임해야 한다"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 해소를 위해 농축산물 수급 관리를 강화하고 민생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시장 감시 등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전세사기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대응 등에 대해서도 의논할 것"이라며 "언급한 사안들에 대해 당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관계기관과 함께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며 야당과의 협치에도 최선을 다해 반드시 국민들에게 좋은 결실을 맺어드리는 한 해가 되기로 다짐한다"고 언급했다.

고위당정협의회에 대해 황 위원장은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1인3각 달리기를 하듯 한 호흡으로 국내외 난제들을 풀어나갈 것을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다짐한다"고 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