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립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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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립사업 '순항'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4.06.11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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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11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26년까지 건립 목표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부두 신항 7부두, 1353만㎡·5개 선석으로 운영 예정
부산항 신항 서컨터미널(2-6단계) 조감도(위), 부산항 신항 서컨터미널(2-6단계) 운영동(별관). (자료=부산항만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부산항 신항 서컨터미널(2-6단계) 조감도(위), 부산항 신항 서컨터미널(2-6단계) 운영동(별관). (자료=부산항만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립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11일 본사 사옥에서 부산항 신항 7부두 시설 확충을 위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건립공사 설계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BPA는 총공사비 약 270억원을 투입해 운영건물(별관), 부변전소, 메인게이트 등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상부시설 12동을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BPA는 2022년 11월 건축 기획을 완료하고 공공 건축 심의를 거쳤으며 2023년 4월 제안 공모를 통해 설계사 선정을 마치고 6월부터 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BPA, 운영사(동원글로벌터미널㈜), 용역사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실시설계 최종 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 일정 등에 관해 논의했다.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로 정식 개장한 신항 7부두의 후속 사업으로 BPA는 대지면적 약 526만㎡를 조성해 2개 선석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신항 7부두는 대지면적 총 1353만㎡와 모두 5개 선석으로 규모가 늘어나게 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2-6단계 사업을 조속히 시행해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사업을 완료하고 향후 진해 신항 개발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부산항 신항을 세계적인 스마트 항만으로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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