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난곡선 예타 통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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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난곡선 예타 통과 요청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6.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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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윤석열 대통령도 공약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바람 실현시켜야
오 시장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시로 만날 일 있으니 간곡히 부탁하겠다" 화답
서울시의회 민주당 임만균 의원은 지난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통해 난곡선 예타 통과를 요청했다. 오 시장은 기재부 장관을 수시로 만날 일이 있으니 간곡히 부탁하겠다고 답했다. (사진=서울시의회)copyright 데일리중앙
서울시의회 민주당 임만균 의원은 지난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통해 난곡선 예타 통과를 요청했다. 오 시장은 기재부 장관을 수시로 만날 일이 있으니 간곡히 부탁하겠다고 답했다. (사진=서울시의회)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서울시의회 민주당 임만균 의원은 지난  11일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경전철 난곡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무조건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경전철 난곡선 사업은 지난 2005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 시절 신교통수단인 난곡 GRT로 시작됐다. 이후 GRT가 무산되고 2010년 오세훈 시장은 지하 경전철로 사업을 전환했다. 

그러나 낮은 경제성을 이유로 민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2019년부터 재정사업으로 전환돼 추진되고 있다. 마침내 2022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임만균 의원은 "난곡선은 지난 20년간 수많은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내걸었고 선거에 이용했다"며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도 공약한 사업인데 이제는 주민들의 바람을 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어 "오세훈 시장은 국무회의에도 참석하는 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요청해 달라"고 오 시장에게 주문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왔다. 국무회의가 아니더라도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시로 만날 일이 있으니 간곡히 부탁하겠다"고 화답했다.

임 의원은 "지난주 다른 경전철인 면목선은 통과됐고 강북횡단선은 탈락해 가만히 있기에는 난곡선 사업이 너무 절박해 이 자리에 섰다"며 "오 시장과 윤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경전철 난곡선 사업을 이번엔 꼭 통과시켜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송정은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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