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 영화 '4월의 불꽃' 출연... 2년 반 만에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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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 영화 '4월의 불꽃' 출연... 2년 반 만에 스크린 복귀
  • 이지연 기
  • 승인 2024.07.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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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혁명 다룬 작품... 극 중 '(김)주열 모(母)'로 캐스팅
배우 조은숙.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copyright 데일리중앙
배우 조은숙.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배우 조은숙이 영화 <4월의 불꽃>에 극 중 (김)주열 어머니로 캐스팅됐다.

2022년 영화 '인연을 긋다'에 출연 이후 약 2년 반 만의 스크린 복귀다.

2일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따르면 조은숙은 8월과 9월에 마산과 합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첫 촬영에 합류한다.

영화 <4월의 불꽃>은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자유당 정권의 불법적인 선거 부정에 항거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다.

㈜레드파노라마가 제작하고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서울시,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한다. 

각본은 정대성 작가가 맡았고 연출에는 송영신 감독과 신성훈 감독, 임창재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총 연출가이자 제작을 맡은 송영신 감독은 "단지 부정부패에 대응하면서 일으킨 민주항쟁을 이야기하고자 이번 영화가 제작되는것은 아니다"라며 "그때 희생된 수많은 아들과 딸들, 그리고 시민들, 그들이 무엇 때문에 희생됐는지?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상적인 일들, 그사이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가져온 비극은 무엇인지? 사람 냄새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화 <4월의 불꽃>에는 배우 조재윤, 조은숙 외에도 김명호가 출연한다. 마케팅은 라이트컬쳐하우스가 맡아 전체적인 홍보를 통해 영화를 알릴 예정이다.

이지연 기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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