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취재진 북새통 '눈길'
상태바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취재진 북새통 '눈길'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09.10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0일, 국내-외 취재진들이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포토존 촬영을 위해 응집했다.
ⓒ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제 5회 2010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대상작품이 일본 슈샤인 보이(Shoe-Shine Boy)로 선정됐다.

MBC, KBS, SBS 공동주최로 펼쳐질 행사에 앞서 KBS홀 포토존에는 '데일리중앙'을 비롯, 많은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가운데, KBS 영상팀과 한국 매체들간의 자리다툼으로 인한 마찰이 대만 및 네덜란드 등 외국 취재진들의 빈축을 샀다.

외국 한 매체 기자는 데일리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취재 열기가 고조돼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좋게 분석했다. 하지만 그는 곧 "무섭습니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제 5회 2010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은 오후 5시 35분, MBC 생방송으로 진행 된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