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음이탈 실수 고백... "너무 창피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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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음이탈 실수 고백... "너무 창피한 기억"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10.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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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휘성씨가 방송 중 음이탈 실수담을 공개했다.
ⓒ 데일리중앙
가수 휘성씨가 방송 중 음이탈 실수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휘성씨가 출연, 음이탈 실수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동영상과 관련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분에서 휘성씨는 "한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다 음이탈 실수를 했다."며, "당시의 실수가 영상으로 찍혀 인터넷 상에 퍼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 할 당시 동영상을 촬영하던 분이 음이탈이 나니까 와하하하 웃더라"며, "유재석 형 웃음소리와 비슷했다. 웃던 소리가 너무 임팩트가 컸다.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휘성씨는 이날 "뒤태가 멋진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휘성씨의 이상형은 비욘세와 가장 가깝다."고 의견을 모았다.

그는 지난 9월 여행박사 (www.tourbaksa.com)에서 실시한 '가을여행 중 듣고 싶은 발라드 가수'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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