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한국DB진흥원 19일 ‘2010 DB 그랜드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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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한국DB진흥원 19일 ‘2010 DB 그랜드컨퍼런스’ 개최
  • 윤용 기자
  • 승인 2010.10.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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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가 오는 1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는 국내외 유명 석학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 데이터베이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데이터베이스 관련 국내 최고의 컨퍼런스라 할 수 있다.

이번 2010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는 ‘新성장동력의 핵심 인프라, 데이터베이스의 미래를 생각합니다’라는 주제로 데이터베이스가 진일보할 수 있는 가치제고방안 및 기술,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오전에는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인포메티카(Informatica)사의 MDM 마케팅 책임자인 레비 쉔커, 메인메모리 DBMS 분야 1위 기업인 알티베이스의 최용호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마스터데이터 관리, USN(Ubiquitous Sensor Network)환경에서의 동적 데이터 활용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4년 연속 전자정부 세계 1위를 차지한 서울특별시, 보증기관 최초로 데이터 품질관리 인증(DQMC)을 획득한 대한주택보증 관계자 등이 공공DB 개방 정책과 이슈, 공공기관의 데이터 품질관리 성공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데이터베이스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15일까지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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