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씨의 소속사 쪽은 15일 "어제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임신 4개월로 확인됐다. 산모의 건강 상태도 좋고 아기도 아무 이상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고 임신 사실을 전했다.
김이지씨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설렘'이라는 제목과 함께 출산 달을 의미하는 '2011.4'라는 글을 남겨 예비엄마로서의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김이지는 지난해 동갑내기 증권사 회사원 송현석씨를 아는 사람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지난 4월 17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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