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미쓰에이 막내 수지(16·공연예고)양의 속바지 노출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민망한 수지 의상'이란 제목과 함께 '베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열창하는 수지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수지양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데 치마가 오른 쪽 손에 걸려 올라가 속바지와 배꼽이 살짝 노출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본인도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야하다" "민망하다" "그래도 이쁘다" "수지야 힘내"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