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 Nexcite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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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 Nexcite와 MOU 체결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11.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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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가 Nexcite 전경호 대표이사와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데일리중앙 김희선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 빌딩에서 Nexcite와 베리치자산관리그룹 MOU 협약식을 가졌다. 

Nexcite는 Entertainment 산업에서 한국과 해외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아티스트들의 한국 시장 진입 관련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탑 아티스트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업무를 담당하며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연예 행보를 걷고 있다.
 
Nexcite 전경호 대표이사 (영어명 heath bennett)는 3일 "양사간의 제휴로 국내 및 해외시장의 시장발굴을 통한 수익 창출이 용이해졌다. Nexcite는 그 동안 국내 탑 아티스트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관여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력을 갖춘 국내 스타들의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Nexcite는 전 세계에 고품격 한류 열풍과 국가브랜드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이번 MOU 협약은 서로간의  비즈니스 수익 모델을 구상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상생하는 각 사의 비즈니스가 이뤄지기 위함이다.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통해서 재무 리스크 헷징 및 경영전략을 통한 수익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해당하는 각각의 클라이언트들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행복 경영&금융 컨설팅에 자산관리 개념을 도입,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한 베리치자산관리그룹과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Nexcite의 업무 협약은 다수의 기업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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