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씨의 스타화보 작업은 지난 10월 마카오에서 '섹시 퀸'이라는 콘셉트로 촬영 작업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오랜 동안 아름다운 몸매를 가꾼 황보씨의 고품격 화보를 감상할 수 있다."며, "이번 화보 촬영에는 총 50벌에 달하는 비키니 수영복과 럭셔리한 의상들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더불어 우아한 뒤태를 확인할 수 있다. 웰메이드 화보를 만들이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상에는 '황보 뒤태', '황보 명품 S라인', '아름다운 황보의 스타화보' 등 관련 검색어가 랭크됐다.
황보씨와 같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할까?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황보씨는 오랜 동안 태권도와 같은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철저하게 자기관리에 신경 쓴 연예인으로 유명하다."며, "황보씨는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몸매 관리의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힘들지만 꾸준하게 운동을 지속하면 나중에 옷을 입었을 때 뒤태가 예뻐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운동했던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고 말했다.
한편, 황보씨는 싱글앨범 '아직 난 예쁘다'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을 발표했다. '사랑을 잃었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아직 난 예쁘다'는 황보 특유의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절제된 슬픔이 내재됐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