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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씨의 뒤태가 화제다.
채정안씨는 3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23회분에서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것.
그동안 오피스 룩만 입어 왔던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 백여진(채정안 분)은 이날 한상무(하유미 분)에게 외국 브랜드 관계자와 경쟁회사의 접촉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은 봉준수(정준호 분)를 돕기 위해 호텔 레스토랑을 찾았다..
봉준수와 함께 레스토랑으로 가게 된 백여진은 외국 브랜드 관계자의 시선을 끌고자 마치 파티장에 가는 듯한 화려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등이 확 파인 스타일의 초 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뒤태 몸매를 과시하며 매력을 한껏 풍겼다.
누리꾼들은 채정안씨를 '여신'으로 부르며 "몸매 진짜 대박이다" "역전의 여왕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명품 몸매를 극찬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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