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현빈과 결별설 일축... 소속사, 중국 언론에 대응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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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현빈과 결별설 일축... 소속사, 중국 언론에 대응할 듯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1.05 09:5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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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현빈-송혜교 커플의 결별설이 중국 언론을 통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어 팬들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이 공식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됐던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한 장면. (사진=KBS)
ⓒ 데일리중앙
배우 송혜교씨 쪽이 중국 언론이 보도한 연인 현빈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는 5일 언론과의 접촉에서 "중국 매체들이 결별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러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들은 송혜교-현빈 커플이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결별설을 만들어 왔다.

소속사는 이에 중국 언론이 사실 확인 없이 결별설을 계속 보도할 경우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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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2011-01-06 01:21:01
지적한 대로 바르게 고쳤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하겠습니다.

유온순 2011-01-05 10:04:39
현빈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