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밸루 캐릭터 브랜드 '머스트비' 모델 발탁... 광고 촬영
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유리씨는 지난 12월 28일 서울 한남동 한 스튜디오에서 Visible & Invisible의 컨셉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성유리씨는 이번 촬영에서 럭셔리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서른을 앞둔 여성으로의 일상 모습과 연예인 성유리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표현해 그만의 삶을 시각적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그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모습과 때로는 새로운 일에 대한 호기심에 가득 찬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을 표현하면서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 일상에서의 내츄럴한 모습과 함께 스타로서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이 날 촬영은 눈이 많이 온 영하의 날씨 속에서 오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계속 진행됐다. 성유리씨는 심한 감기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난로, 핫팩 그리고 패딩 코트 등으로 추위를 이겨내며 끝까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최근 우월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한 성유리씨는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성유리씨를 시작으로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는 머스트비의 이번 광고는 다음달(2월)에 만나볼 수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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