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이무송, 결혼 위해 궁합 조작... "얼마나 사랑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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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무송, 결혼 위해 궁합 조작... "얼마나 사랑했으면"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1.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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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위한 궁합 조작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노사연-이무송 부부(사진=SBS).
ⓒ 데일리중앙
다른 사람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부금슬로 최상의 연예 행보를 걷고 있는 이무송-노사연 커플의 혼전 궁합은 최악이었다.

지난 5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노사연씨가 방송 중 남편 이무송씨와 결혼 전 궁합을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사연-이무송씨는 "닿을 수 없는 극과 극이지만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이라는 요상한 논리를 적용, 최악의 궁합에서 최선의 궁합을 창조해냈다. 결국 두 사람은 역술인과 궁합 협상을 조작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다음, 네이버 등 대형포털사이트에서는  '노사연 조작', '노사연 궁합' 등의 검색어가 실시간에 등재됐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나누려는 두 사람의 연예와 결혼 행보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얻게 된 것.

한편, <자기야>에 출연한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이 날 방송에서 유쾌한 토크 행진을 이어가며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공개되는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SBS에서 방영 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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