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마지막 회에서는 극중 필숙 역을 맡은 아이유양이 '아이유치원' 원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치원 원장이 된 필숙(아이유)이 유치원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풍경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등장한 '아이유치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하루 접속량 초과로 홈피가 마비될 정도.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는 아이유다" "아이유는 뭘 해도 다르다" "아이유치원 한번 찾가봐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아이유(17·동덕여고3)양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좋은날' '잔소리' '그대네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이돌 가수다.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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