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정병국 장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국민 업무 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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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정병국 장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국민 업무 보고회' 참석
  • 윤용 기자
  • 승인 2011.03.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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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광주 옛 전남도청 앞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열린 `2011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대국민업무보고'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해 인사말을 듣고 있다.
ⓒ 데일리중앙 윤용
▲ 23일 광주 옛 전남도청 앞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열린 `2011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대국민업무보고'에 참석자들이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윤용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광주 금남로 아시아문화마루에서 '2011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1년 조성사업관련 업무보고'와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장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병국 장관을 비롯해서 광주시민, 외국인, 다문화 가정, 예술계, 문화산업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광주광역시를 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도시, 아시아 평화예술의 중심도시, 미래형 문화경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2023년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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