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육군 "적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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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육군 "적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할 것"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1.03.24 10:5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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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4일 적이 도발할 경우를 대비해 "강력한 응징태세를 점검하고 적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화력훈련'을 실시한다.

승진훈련장(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실시되는 화력훈련은 3군사령관(대장 이홍기) 주관으로 안보 단체회원, 지역 주민과 지자체장, 초·중·고 학생, 학군사관후보생(ROTC), 이스라엘 등 14개국 30여 명의 주한 외국무관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훈련은 '첨단화기별 위력사격' '공격전투사격' 순으로 진행되며 사격이 종료된 후에는 장비전시장에서 주요 무기와 장비에 대한 견학 및 탑승체험 시간을 갖는다.

화력훈련은 육군 주력전차인 K1A1전차와 공군 최신예기인 F-15K를 비롯해 신형 방공무기인 비호, K-136다연장(130M), K-9자주포, AH-1S공격헬기(코브라) 등 11개 부대 1,100여 명의 병력과 13종 194문(대)이 총동원 된다.  

공격전투사격은 강력한 방어진지를 편성한 적 1개 전차대대를 격멸하는 상황을 가정하에 전개된다. K-136다연장, K-9자주포, AH-1S,F-15K 등 지상 및 공중 화력의 지원을 받은 최강의 전차대대 TF가 적 중심부로 신속히 돌격, 정밀한 타격절차를 거쳐 가공할 화력으로 적을 격멸하는 통합전투수행과정이 구현된다.

군은 <데일리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통합화력 훈련을 통해 적이 언제 어떻게 도발하든 우리 군의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대응태세 능력을 과시하는 한편, 국군장병들의 굳건한 국토수호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0사단 포병여단장 신동범 대령(47세, 학군 25기)은 "대한민국 육군은 최첨단 장비와 강한 전투력을 바탕으로 적 도발을 힘으로 억제하고 도발 시에는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준비가 이미 갖춰져 있다."며 전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밝혔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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