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정병국 장관, 故 신현택 회장 은관 문화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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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정병국 장관, 故 신현택 회장 은관 문화훈장 추서
  • 윤용 기자
  • 승인 2011.04.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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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별세한 故 신현택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을 방문, 은관 문화훈장 추서에 앞서 헌화를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 데일리중앙 윤용
▲ 9일 오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별세한 故 신현택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을 방문, 헌화 후에 은관 문화훈장을 추서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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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별세한 故 신현택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을 방문, 은관 문화훈장 추서 후에 조문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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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별세한 故 신현택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을 방문, 조문 후에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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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정부는 4월 8일 별세한 故 신현택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회장에게 은관 문화훈장(2등급)을 추서했다.

고인에 대한 훈장은 9일 오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방문해 유족에게 전달했다.

고인은 폐암 투병 중 지난 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6세.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KBS2TV '제빵왕 김탁구'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제작했다.

특히‘드라마계의 대모’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 대부분을 제작하며 명성을 날렸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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