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도자기 피부, 비결은 촉촉한 '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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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의 도자기 피부, 비결은 촉촉한 '수분'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1.04.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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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 여성 위한 '수면팩', 보습과 리프팅 효과로 인기

▲ 바쁜 현대 여성 위한 '수면팩'이 보습과 리프팅 효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오픈유어아이즈)
ⓒ 데일리중앙
건조함은 여성의 적이다. 최근 막을 내린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윤슬역의 배우 김사랑씨는 극중 문연홍 여사에게 "어머니도 미스트 쓰세요? 저도 건조해서 미스트를 항상 가지고 다녀요"라는 매끈한 자신의 피부 비결을 밝힌다.

극중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김사랑씨의 피부 비결이 '수분'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실제로 방송 후 미스트의 판매율이 껑충 뛰어오르는 진귀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실이든 거짓이든 김사랑씨와 같은 '도자기피부'는 특히 20~30대 여성들의 로망이기 때문이다.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이처럼 수분은 건조한 여성의 피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덕목이다. 그렇다면 건조한 피부를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과 피부 노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하루 1.8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안이나 샤워 후 자극이 적은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하고 피부에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유분과 수분을 보충해주기 위해 스킨과 로션을 바르도록 한다.

무리한 각질 제거도 건조한 피부의 원인이 된다.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를 지켜주는 건강한 각질이 제거되어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게 되고 이는 수분 부족을 일으킨다. 인위적인 각질 제거보다는 실내공기와 습도를 알맞게 맞추어 각질이 잘 일어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실내의 온도와 습도는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온도는 섭씨 20~23도,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트팩 15분 이상하면 '적신호', 수면팩 수분 공급은 '7시간'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잠들기 전 수면팩, 오이팩, 감자팩 등으로 보습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다. 특히, 수면팩은 자기 전 바르고 아침에 물로 세안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인해 많은 현대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또한 시트팩의 경우 피부에 자극은 없지만 마르는 과정에서 역삼투압 현상이 나타나 시트로 수분이 이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 수분을 빼앗는 반면 수면팩은 평균 7시간 이상 피부에 머무르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 보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프랑스 명가 PAB 화장품, 'DNA 수면팩'으로 파리에서 인기

프랑스 PAB LMPC(엘엠피씨) 마스크 리프트누잇 수면팩은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붙이거나 떼어낼 필요 없이 밤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 세안하면 된다.

일명 'DAN 수면팩'이라고 불리고 있는 LMPC 마스크 리프트누잇은 장미수와 연어핵산추출물 등의 천연 DNA 영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습과 주름 개선 및 피부재생 효과에 뛰어나다. 또 아데노신, 콜레스테롤 등의 성분으로 촉촉하고 윤기 있는 얼굴 라인을 살리고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꾸어준다.

프랑스 PAB LMPC 한국 지사 관계자는 29일 "봄철 황사와 땀, 꽃가루 등의 각종 불순물로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가 피부 트러블로 발전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프랑스 PAB의 LMPC(엘엠피씨) 마스크 리프트누잇 수면팩은 장미수와 DNA 등 천연추출물로만 이루어져 여성들의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리프팅 효과를 주어 현재 프랑스 파리 20~30대 여성들의 뷰티 아이템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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