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맛있는 공연 <비밥> 직접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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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맛있는 공연 <비밥> 직접 관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1.06.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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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문화의 만남, 이터엔터테인먼트(Eatertainment)라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제시하며 공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

<비밥> '지구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부부를 비롯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국내 약 30여 개국 50여 명의 주한 외교관이 한 자리에 모인다. 또 사회 각계 층 유명인사와 여행 매니아들로 구성된 한국관광서포터즈 약 100여 명이 <비밥>이 상영되는 서울 광화문 세실극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은 공연 전 국내 대표 한식인 비빔밥을 시식하고 <비밥> 공연안에서는 관광서포터즈 일원에게 배우들이 직접 메뉴를 주문받으며 함께 공연을 연출한다. 관람 이후에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다.

한국 관광 공사의 이참 사장의 주도아래 2010년 출범한 한국 관광서포터즈는 국내관광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됐다. 학계, 경제계, 문화계 등의 전문가와 주한 외국인으로 구성돼 잇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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