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계부터 연일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며 김치 사업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기존 구매 고객의 90% 이상이 상품을 재구매하고, 신규 고객의 빠른 증가로 사업이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장윤정 씨 쪽은 "온라인에서 가게를 연 지 석달이 됐으며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연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대할 만하다"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김치 구매 고객들은 신선한 재료, 세련된 포장, 적당히 숙성되고 손맛이 느껴지는 김치, 저염 방식의 배추 등에 깊은 만족을 나타냈다.
한편 '장윤정 김치올레'는 고객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 51% 할인된 가격에 김치를 판매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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