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씨는 "밤낮없이 일하다 보니 세 식구가 함께한 사진 한 장이 없다. 유진이 백일잔치도 하지 않았고 돌잔치도 안 할 생각이다. 차라리 그 비용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양현석 씨와 이은주 씨의 딸 유진 양은 오는 8월 5일 첫 돌을 앞두고 있다. 총각 때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던 양현석 씨는 요즘 딸 키우는 재미에 빠져 산다며 영락없는 아버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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