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선아 씨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비키니 입은 날씬한 몸매를 보였다.
또한 작품에서 극심한 병을 앓는 연재 씨 역을 맡아 열연하기 위해 잠을 안자고 일부러 다크서클을 만들었다.
인터뷰에서 김선아 씨는 "운동을 하며 잠을 안잤다. 평균 수면시간 2시간을 유지했으며 먹지 않는다. 비키니나 살에 치중한게 아니라 연기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난 복근이 있다. 하루에 윗몸 일으키기600개를 1년 동안 안 빼먹고 했다" 고 덧붙여 연기를 위해 기울인 엄청난 노력을 고백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