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문근영 씨는 2년 만에 500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세 번째 팬미팅 자리에서 문근영 씨는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힙합에 섹시한 춤을 곁들인 무대를 가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문근영 씨의 지인은 트위터에 "이 아이에게 한계점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뭐든지 해내는 근영"이라며 극찬했다.
문근영 씨는 "항상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문근영 씨의 팬들은 '대박 만능 엔터테이너다.', '기타 연습은 언제 했냐', '나도 저 공연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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