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시티헌터 이민호! 소시 윤아! 둘이 손잡고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된 것.
이는 윤아 씨와 이민호 씨가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 도어 브랜드 '아이더' 2011 가을, 겨울 화보 촬영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연스레 손을 잡고 뒤를 돌아보며 밝게 웃는 모습이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빼어난 몸매 비율에 시선이 간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끼리의 조합이다', '둘 다 환상의 비율이다', '저러다 실제로 만나면 절대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