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시청자 게시판, 윤소이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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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시청자 게시판, 윤소이 호평 쏟아져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8.02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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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미소천사' 등극... '황진주' 밝은 캐릭터와 해맑은 미소 '짱'

▲ SBS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 만점의 의적 '황진주'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는 배우 윤소이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와이트리 미디어)
ⓒ 데일리중앙
배우 윤소이씨가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 만점의 의적 '황진주' 캐릭터로 분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윤소이씨는 <무사 백동수>를 통해 '황진주'의 넘치는 장난끼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해맑은 미소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는 평가다. 

극중 비밀스러운 출생의 비밀과 첫 사랑에 대한 순애보적인 마음까지 담아내고 있는 '황진주'는 당차고 털털한 모습에 순진무구해 보이는 미소를 선보이며 단번에 빛나는 존재감임을 입증했다.

윤소이씨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진주'에 대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윤소이의 미소가 빛나는 황진주 캐릭터에 눈을 뗄 수 없다" "액션 연기가 기대되는 황진주의 등장부터 흥미진진!" "동수를 짝사랑 하는 모습까지도 귀여움 넘치는 진주~!" "윤소이와 황진주의 싱크로율이 너무 자연스럽고 좋다!" 등의 호평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윤소이씨는 2일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속에 무사히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 여름의 무더위와 계속되는 비 속에서 보다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니 끝까지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황진주의 캐릭터는 실제 성격과 비슷해 연기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녹여
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소이씨는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프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고. 이 때문에 무더위와 비 속에서 진행되는 촬영장 분위기가 한결 훈훈하다고 한다.

윤소이씨가 '황진주'를 통해 유쾌 통쾌한 모습은 물론 리얼 액션을 선보일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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