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인 양동근 씨가 갑작스레 열애설에 휘말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오전에 한 매체가 지난달 말께 청담동 골목에서 일반인 여성과 양동근 씨가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것.
이 매체는 "소속사는 교회 동생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동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다정했고 스킨습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동근 씨 측은 2일 "양동근은 현제 교제하는 여성이 없다. 아는 동생과 밥을 먹고 나온 것 뿐이며 잘못 알려진 것 같다" 고 일축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에 누리꾼들은 진실여부가 무엇인지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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