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배용준을 떠나 원빈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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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배용준을 떠나 원빈 곁으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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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나영 씨가 원빈 씨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 데일리중앙
배우 이나영 씨가 원빈 씨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5월 배용준 씨가 대주주로 있는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나영 씨가 최근 원빈 씨가 속해 있는 (주)이든나인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

(주)이든 나인은 "이나영은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향후 세계 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나영 씨는 유하 씨 감독의 새로운 작품인 <하울링> 에서 배우 송강호 씨와 함께 출연해 2012년 초 복귀를 앞두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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