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실내 승마장을 자주 찾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마사회의 한 관계자는 "서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훈훈하더라. 조만간 연예인 승마단이 발족되는데 남상미와 이상윤이 창단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윤씨와 남상미씨는 지난 해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을 계기로 인연 관계로 발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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