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리얼 공복 버라이어티 <식신로드> 방송녹화에 참여한 소연 씨는 방송도중 사회자들로부터 또 한번 나이 의혹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정확한 나이를 묻는 사회자인 개그맨 정준하 씨와 현영 씨의 말에 소연 씨는 "87년생이 맞다. 함께 나온 큐리언니와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며 억울함을 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엄마랑 이모랑 친구처럼 지내 7080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것 같다" 며 엄마와 이모에게 전수받은 복고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소연 씨의 춤을 보던 정준하 씨와 현영 씨도 추억에 잠겨 자신의 동네에서 유행하던 복고춤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