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리쌍의 길 씨가 개리 씨와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히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 TV Y-STAR <식신로드> 의 방송녹화에 참여한 길 씨는 평소 불거진 개리 씨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데프콘 씨는 "내가 지켜본 결과 둘은 오랜 친구사이로 농담으로 하는 말일 뿐 둘 사이는 좋다" 며 길 씨를 대신해 답변했다.

하지만 길 씨는 "그냥 서로가 맞지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정말 안 맞는다" 는 속내를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사이좋게 지내세요', '어떻길래 안맞는건지 궁금하다', '리쌍 이번 앨범 화이팅!' 등의 반응을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