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야 3당은 25일 박 수석에 대해 '대리인생' '걸어 다니는 의혹의 종합세트'라고 일제히 직격탄을 날리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박미석 수석이 절대농지 투기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경사실 확인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논문 표절도 모자라 자경사실 확인서까지 조작하는 박미석 수석의 대리인생에 어안이 벙벙하다"고 비난했다.
유 부대변인은 "자경사실 확인서 조작은 영종도 농지구입이 투기 목적이었음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라며 "논문은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고, 농지는 대리 경작했다고 하면 박 수석이 제 손으로 하는 일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직격했다.
차영 대변인도 "이명박 대통령의 곁에는 오른쪽에도 강부자, 왼쪽에도 강부자 온통 강부자 뿐"이라며 "박미석 수석은 최소한도의 공직자로서의 양심이 있다면 자진해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논문표절 파문에 땅투기 의혹, 거기에다 실제로 농사도 짓지 않으면서 허위로 자경확인서를 작성했다면 이것은 단순한 도덕적 해이를 넘어 실정법을 어긴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측근들과 함께 도덕적 전쟁을 해야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은 "논문 표절 시비에 전문성 부족 문제, 게다가 땅투기와 확인서 조작 의혹까지 어이가 없다"면서 "박미석 수석은 앞으로 또 무슨 추태를 국민들께 보여주려 하느냐"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걸어 다니는 비리와 의혹의 종합세트라고 해도 손색없는 박미석 수석은 당장 사퇴하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재산공개 과정에서 땅투기 의혹이 제기된 수석비서관에 대해서는 응당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 진보신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논문표절에 땅 투기 의혹에 또 거짓해명까지,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윤리의식도 없는 양반이 무슨 고위공직자이며, 무슨 사회정책을 조율한단 말인가. 논문조작과 땅 투기를 조율할 셈이냐"며 "박 수석은 깔끔하게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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